자생보약의 특징
자생보약은 특정 질환을 치료하는 치료제가 아닌 체질 개선과 면역력 강화, 몸의 보신을 위해 ‘허증(허약한 증상)’을
기반으로 조제됩니다. 자생한방병원은 동의보감 등 고서 속 명약들을 바탕으로 자생만의 고유 처방을 가감하여
환자 개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는 보약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자생 대표 보약
뇌신경세포 재생 및 항노화 효과 입증, 육공단
육공단은 《동의보감》‘육미지황환’ 에 고유의 처방을 더한 자생의 대표적인 보약입니다. 연구를 통해 육공단이 기력,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뇌신경세포를 보호하여 기억력 감퇴를 예방해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국제 신경과학회지 게재).
더 나아가 장수유전자(시르투인1)를 증가시켜 뇌신경세포를 재생하고 노화를 방지해주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국제학술지 ‘Nutrients’ 게재).
한방 대표 보약
원기와 간 기능 회복시키는 처방,
공진단
중국 원나라 때부터 황제를 위해 처방된 보약 중의 보약입니다.
《동의보감》에는 ‘타고난 원기를 든든히 하여 신수
(腎水)와
심화(心火)가 잘 오르내리게 하며, 오장이
조화되고 병이 생기지 않게 하는 약’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손상된 간을 치료하는 데도 사용한다고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여러 연구를 통해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처방, 경옥고
경옥고는 체내 부족한 진액을 보충해주는 처방입니다.
《동의보감》에는 ‘정(精)을 채워 주고 수(髓)를 보하며
진기를 고르게 하고 양성(養性)하며 노인을 다시
젊어지게 한다. 모든 손상된 것을 보하고 여러 병을
없애어 신(神)이 충족하게 되며 오장(五臟)의 기가 차서 넘치고 흰머리가 검어지며 빠진 이가 다시 생기고 걸을 때 말이 달리는 것과 같아진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다수의 연구를 통해 면역력 강화, 육체피로, 노화
방지 등의 효과가 증명되었습니다.
자생보약은 이외에도 개인의 증상 및 체질에 맞는 다양한 처방이 마련되어 있으니
내원 후 한의사의 진료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보약을 처방 받으시기 바랍니다.
보약이 필요한 네 가지 허약한 증상
기운이 부족한 기허증
-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 항상 기운이 없고 피곤하다.
- 남과 이야기하기가 귀찮다.
- 외출 후 돌아오면 축 처진다.
- 매사에 의욕이 없다.
- 수시로 짜증이 잘 난다.
양기가 부족한 양허증
- 추위를 잘 탄다.
- 배가 냉하거나 손발이 항상 차다.
- 찬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자주 한다.
- 성욕이 저하된다.
혈액순환장애 혈허증
- 항상 어지럽거나 일어설 때 어지럼증이 있다.
- 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놀란다.
- 손발이 저릴 때가 많다.
- 눈이 침침해지고 기억력이 떨어진다.
- 수면 중 꿈을 자주 꾸고 항상 피곤하다.
- 누워 있으면 땅이 꺼지는 듯하다.
- 귀에서 ‘윙‘ 하는 소리가 난다.
진액이 부족한 음허증
- 얼굴과 피부가 건조해진다.
- 머리카락이 잘 빠진다.
- 무릎 관절에서 부드득 소리가 잘 난다.
- 분비물이 예전보다 적어졌다.
- 눈이 건조하다.
- 얼굴에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한다.
- 귀에서 소리가 난다.(신허이명)
